최근에 제주도 방문하면서, 쏘카에서 렌트카(공유카)를 예약했어요. Jeju Travel, Airport Socar, Free Shuttle Bus, Reservation and Return, Rental Car, Share Car.
쏘카 이용 편리해서 좋네요. 특히 사람을 만나지 않는 다는 점(비대면)이 너무 좋아요.
순전히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하물며 쏘카 주주도 아님. 쏘카 주가는 아직도 고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중.
김포에서 출발했고,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주 공항에서 나와서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제주공항 렌터카 D존(영역)'이 등장합니다.
'제주공항 렌터카 D존(영역)' 이 렌터카 영역 입니다.
그곳에 렌터카(렌트카) 센터로 이동하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보여요.
위 이미지 출처: 카카오맵 위성지도
제주국제공항 렌터카하우스
렌트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1984-8
제주공항 D존, 렌터카 하우스 근처로 가면, 렌터카 팻말이 놓여있어요.
그 팻말 앞에 줄서서 기다리면 렌터카 버스가와서 사람들을 태워서 렌터카 회사로 이동시킵니다 .
무료 쏘카 이동 버스 배차 간격은 20분 입니다. (제주공항 - 쏘카 제주 스테이션)
쏘카 이용객은 많은데, 쏘카 예약자가 많아서 대기하던 사람들이 다 못탔어요.
무료 셔틀 버스 간격은 20분인데, 버스 자리가 없어서 줄서서 약 30분 이상 대기한 사람이 발생해 버렸요. 이거 참 안타깝네요.
쏘카 제주 스테이션 예약할 때 ,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춰서 예약하면 차량 예약시간 중에 40분 정도는 그냥 날려버리는 거에요.
만약 비행기도착시간이 2시라면 ->
수화물 찾기 15분 + 공항 화장실 사용 10분 + D주차장까지 이동 10분 + 렌터카 버스 대기시간 20분 + 버스이동시간 10분 + 내 차 찾기 5분
=> 3시 10분에 쏘카 예약 차량 탑승
즉 비행기 도착시간 부터 1시간(60분) 정도 간격을 두고 쏘카 차량을 예약해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쏘카존 제주공항
쏘카 스테이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이동 162-4
아쉬운점은 제주 쏘카스테이션 경차 주차 공간이 너무 좁아요.
차량을 반납할 때, 경차 주차 후에 차에서 내리기 힘들어요.
차량이 모두 깨끗해서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옷이 차에 쓸리면서 더러워 질까봐 걱정돼요.
순전히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하물며 쏘카 주주도 아님. 쏘카 주가는 아직도 고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중.
쏘카 스테이션에서 레이를 찾아서 탑승했어요.
육지에서도 쏘카를 많이 타봤지만, 제주 쏘카 스테이션의 쏘카는 상태가 굉장히 좋았어요.
관광지라서 차량의 '청결 유지 보수'를 위해서 계속 신경쓰는 느낌이에요.
실내외도 깨끗하고 냄새도 안났어요. 실내에 물티슈랑 쓰래기 통투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다만 렌터카에는 본래 자잘한 차량의 손상은 있으니 꼭 탑승전에 사진을 찍어둡시다. 내탓아님 증명.
레이의 공간활용성은 정말 훌륭하네요.
뒷좌석 접어두고 트렁크에 앉아도 머리가 천장에 닿지 않아요.
트렁트에 앉아서 그늘 만들고, 드론 날리면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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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차량이 작아서 운전이나 주차 하기도 편하고, 귀엽게 생겨서 좋네요.
이렇게 제주도 해안도로를 여행 할 때는 레이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차량을 이용하고 다시 쏘카 스테이션으로 차량을 반납하고
20분 간격으로 있는 무료 쏘카 셔틀 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으로 갑니다.
제주도 여행 후에는 선물용 짐들이 늘어나는데, 트렁크에 짐이나 캐리어를 싣을 수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순전히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하물며 쏘카 주주도 아님. 쏘카 주가는 아직도 고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쏘카가 예전 처럼 공유카를 중고로 자유롭게 판매할 수만 있으면 좀 나아질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
출처: https://socar-mkt.socar.kr/socarstation/jeju.html
쏘카 셔틀버스 운행시간
쏘카스테이션(쏘카존) 출발 첫차 07시 / 막차 22시 40분
제주공항 출발 첫차 07시 20분 / 막차 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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