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 rainy day, the sound of rain in the car, the K8 Tucson Stonic.
'재작년, 작년'에 쏘카 핸들러를 통해서 렌터카(렌트카) 차량이동 시키고 돈 벌었어요. 다양한 차종을 운전하면서 돈도 벌어서 꽤 재밌게 했어요.
미션 한 건 한 건 해결할 때마다 게임 속에 들어와서, 캐릭터 생성 초기에 겪는 짤짤이 미션하는 기분이에요.
예를 들면 GTA5를 하면 운전 미션들이 종종 발생하는데, 현실에서 그런 기분이에요.
특히 심야에 라디오 켜놓고 선루프 열고 운전하면, 도로에 차량이 없어서 운전도 편하고 재밌어요.
그리고 당시에 자동차 구매를 희망하고 있을 때라서 쏘카 핸들러가 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쏘카 '핸들러'하면서 '나한테 필요한 옵션은 무엇인지', 'suv 경차 세단 중 무엇을 선택할지', '선루프가 있어야 할지', '정말 전기차가 시기상조인가' 등 많은 선택 장애 요인들을 풀어내는데 도움이 됐어요.
2023.02.23 - [자동차] - 핸들러 쏘카 배송 운전으로 돈벌기 후기 부업 추천, 돈 받고 차량 시승
쏘카 핸들러 하면서 비오는날을 너무 좋아하는데, 비 오는 날 운전할 때 가끔씩 비 오는 모습을 찍었어요. 그 모습입니다.
K8 준대형 세단.
K8은 차가 비교적 커요. 특히 한국은 도로와 주차공간이 좁아서 큰차들은 운전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준대형 세단은 어라운드뷰(서라운드뷰)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서, 운전하기 어렵지 않아요.
어라운드뷰(서라운드뷰) 기능은 내 차를 하늘에서 보는 것 같은 모습으로 화면에 나오는 기능입니다.
K8 차 안에서 빗소리가 가장 듣기 좋은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차량 승차감도 좋고, 낮은음과 높은음 사이의 적당한 음으로 부드럽게 느껴지는 빗소리가 좋네요.
투싼 4세대 SUV.
투싼 좋은 차에요.
개인적으로는 3세대 투싼 디자인이 모든 차를 통틀어 가장 멋진 거 같아요.
투싼 차량에서 신호 대기하면서 비 오는 모습을 잠시 찍었어요.
이대 비가 약하게 내려서 비 소리가 크게 녹음되지 않았어요. 게다가 투싼이 본래 방음이 좋은 거 같아요.
다양한 차를 타보기 전까지는 SUV와 세단의 승차감 차이를 못 느꼈었어요.
근데 핸들러 하면서 어떤 SUV든 세단의 승차감이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느꼈어요. SUV는 차가 꿀렁여서 승차감이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SUV와 세단을 번갈아서 타보다 보니 차이가 크게 느껴지네요.
스토닉 소형.
지금은 단종된 기아의 소형 SUV 스토닉입니다.
차가 작고 아주 잘 나가요. 가벼워서 그런지 차가 굉장히 잘 나가서 재밌다고 생각한 차량이에요.
직접 운전해 보니 장점이 많은 차량인데, 한국에서는 안 팔려서 단종됐다고 합니다.
스토닉은 저렴한 차량답게 방음이 좋지 않아요. 비가 많이 오기도 했어요.
비 오는 날 밖에 차 안에서 좋아하는 음악이나 라디오 들으면서 있으면 기분 좋아요.
그러나 운전하면서 빗방울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항상 안전 운전해야 합니다.
'불스원 레인 OK 발수코팅 유리코팅제' 같은 제품을 사용해서 운전 전에 유리에 빗방울이 맺히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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