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격언 '어깨에 팔아라'의 어깨는 왼쪽어깨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요

 

 

주식하는 친구들과, 주식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근데 친구들이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격언을 오해하고 있어서, 오해를 바로 잡아주고 있습니다. 

 

Don't get it wrong, the stock adage 'sell from the shoulder' is the left shoulder.

 

 

 

어깨에서팔아라

 

 

 

친구들을 보면 수익 실현을 못하고, 주식을 들고만 있다가 가격이 내려오는 것을 지켜만보고 있어요.

 

만약 자신이 매도하면, 내일 더 많이 오를까봐 매도를 못합니다. 

 

매도가 참어려워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매도(수익실현)를 권장하면서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격언을 강조해줍니다. 

 

 

 

차트어깨

 

 

 

주식 격언 '어깨에서 팔아라'.

 

주가 차트를 놓고 인물을 세워놓으면 , 저 인물 기준으로 왼쪽 어깨에서 팔아야합니다. 

 

저 인물의 오른쪽어깨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차트가 오르는 중이니깐 여기가 '어깨'인지 '무릎'인지 알수가 없죠.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하지만 고점을 찍고 내려올때는 '왼쪽 어깨(인물기준)'가 분명히 보입니다.

 

머리(고점, 기준점)이 찍혀있으니깐.

 

그 내려오는 어깨(차트 인물기준 왼쪽)에서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익절.

 

 

 

익절

 

 

채팅에 오타가 많은건, 친한 친구와 대화라서 오타를 수정하지 않고 대충 보내서 그렇습니다. 

 

위 채팅에서 지인은 '자신이 매도를 하면, 그 주식이 슈팅나올까봐 못한다'라고 말합니다.

 

만약 내가 어깨인줄 알고 매도했는데, 다음날 그 종목이 슈팅이 나오면 가슴 아프고 너무 아까워요. 

 

이런 경우 내가 어깨에서 판 게 아니라, 무릎에서 팔아버리는 꼴이 되어 버립니다. 

 

익절을 하고도 후회만 남는 상황이 되어 버려요.

 

 

 

매도

 

 

 

이런 가슴아픈 일을 피하려면, 매도 후에 그 종목을 다시 확인하면 안 됩니다. 

 

다시말해서, 내가 판 시점이 어깨였는지 무릎이였는지 확인하면 안돼요.

 

매도 시점이 어깨였는지 무릎이였는지 확인 금지.

 

자신이 '잘 팔았는지, 못 팔았는지' 매번 확인하면, 계속해서 후회하는 삶을 살 게 될거에요(긴 시간 살펴보면 주가는 계속 오르니깐).

 

즉, 내가 매도한 시점 기준으로만 판단해서(왼쪽 어깨라면) 매도하고, 그 것을 '어깨 매도'라고 평가해야합니다.

 

이래야지 마음 편히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어요. 

 

 

 

익절

 

 

 

저는 주식(증권) 공부를 책을 통해서 합니다(남의 지식 빼먹기).

 

이 덕분에 알고 싶은 지식(정보) 뿐만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지식을 많이 습득하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이 격언(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에 대한 정보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어깨에팔아라

 

 

 

주식을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라는 격언을 들은 바 있을 것이다. 이는 고점에서 주식을 매도하여 욕심내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어깨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있어야 확인이 된다.

즉 어깨 -> 머리의 순서가 아니라 , 머리 -> 어깨의 순서로 주가의 움직임이 전개되는 사항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격언을 볼 때 마다 '어깨를 어떻게 맞추지?' , '어깨를 예측하는 방법을 전문가들은 알고 있나?' 라는 의문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오르는 어깨를 맞추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그것은 오해였고, 내려가는(왼쪽어깨)를 찾아서 매도하라는 뜻이였어요. 

 

저의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 좋은 정보 감사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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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이 책의 이름은

 

직장인의 은퇴 없는 실전 주식투자:직장인 주식투자의 정석  / 차영주 지음 / 도서출판 새빛 /  초반 2쇄 : 2020년

 

입니다.

 

직장인의 은퇴 없는 실전 주식투자(차영주 지음), 이 책은 되게 좋은 선배가 진심을 담아 주식에 주의할 점과 팁을 알려줍니다.

 

특히 직장인에게 필요한 꿀팁들.

 

이 책의 후기는 '경험 많은 똑똑한 선배의 찰진 조언이고, 요행을 바라지 않는 착한 책'입니다.

 

 

 

https://youtu.be/Vy8N9-BHQlM?si=EUB2uqdg2cO9qIpU

차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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