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심리학 내용을 보면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요.

The illusion of control, self-hypnosis, believing you are in control can lead to good grades.

 

 

 

스마트한생각들

 

스마트한 생각들(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52가지 심리법칙)

롤프 도벨리 저 / 비르기트 랑 그림 / 두행숙 역 / 걷는나무 / 2012년 06월 28일

 

 


 

 

 

중간으로의역행

 

 

 

중간으로의 역행

병원에 갔든 안 갔든 감기는 나았을 것이다.

 

 

'중간으로의 역행(Regression toward the mean)'  이 내용을 보면서 야구선수들의 평균타율이 떠올랐어요.

 

그들이 시즌 초반에 잘하는 선수도 있고, 시즌 말에 잘하는 선수도 있어요.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그들의 성적을 보면 매년 비슷한 그 성적입니다.

 

 

야구선수타율

 

 

 

2할 후반 타자는 매년 2할 후반이고, 2할 초반 타자는 매년 2할 초반이에요. 

 

야구 천재 이대호 선수에게도 시즌 중간마다 고비가 있었지만, 매년 '2할 후반~3할 초반' 성적을 꾸준히 기록한 모습입니다. 

 

이런 게 중간으로의 역행이지 싶어요. 

 

 

 

중간으로의역행 뜻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의 주장에 맞게 만들고 있다. 다시 말해 '중간으로의 역행(Regression toward the mean) 오류'에 빠진 것이다.

 

 

이 책에서 사례로 든 것은, 한 남자가 자신의 성적이 안 좋을 때마다 화장실에서 몰래 춤을 췄고 그 덕분에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중간의로의 역행'을 고려해 보면 이 남자는 앞에 몇 번의 성적이 안 좋았기 때문에, 평균 성적을 되찾아가기 위해 이번 성적이 좋았다고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남자는 화장실에서 몰래 춤을 춰서 올랐다고 오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것이 '중간으로의 역행(Regression toward the mean) 오류'라고 합니다. 

 

 

징크스

 

 

 

 '중간으로의 역행 오류'를 생각하며, 나만의 '징크스(jinx)'를 스스로 만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당장 일이 잘 안 풀리더라도, 결국 일은 평균값으로 풀리게 될 거예요.

 

 

 

평균값으로

 

 

 

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 기록적인 한파를 겪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온도가 최저로 떨어진 날이 사나흘 계속되면 이후 며칠 동 안은 기온이 오를 개연성이 커진다. 극단적인 혹서기나 우기 때도 마찬가지다. 날씨는 평균치 주위에서 오르락내리락 변하면서 움 직인다. 만성적인 통증이나 골프 핸디캡, 증권 거래 실적, 연애운, 심리적 안정감, 직업적 성공, 시험 성적 등의 변화도 그와 똑같다.

 

 

한국의 겨울은 '삼한사온'으로 배웠어요(요즘은 달라졌다고 합니다).

 

'삼한사온'은 '3일은 춥고, 4일은 따스하고'를 의미합니다. 

 

즉, 그냥 며칠 추웠으면 이후 며칠은 따뜻하면서 평균을 찾아가는 것이 중간으로 역행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중간으로의역행 사례

 

 

 

내리막의 끝에는 반드시 오르막이 있듯 극단적인 상황들은 시 간이 지나면 덜 극단적인 쪽으로 바뀌어간다. 지난 3년 동안 가장 실적이 좋았던 주식이 다음 3년 동안에도 가장 실적이 좋은 주식으로 머무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스포츠맨들은 자신들에 관한 기사가 신문 1면을 장식하면 불안해한다. 다음 경 기에서는 더 이상 최고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리라는 것을 무의식......

 

 

'중간으로의 역행'을 인생에 대입해서 생각해도 좋을 거 같아요. 

 

힘든 일이 너무 많이 겹쳐 왔을 때, 앞으로는 좋은 일이 올 거라는 '자기최면, 정신승리'를 하면 삶이 좀 더 윤택해질 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보면 우울증도 극복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생

 

 

 

내리막 끝에는 반드시 오르막이 있듯 극단적인 상황들은 시간이 지나면 덜 극단적인 쪽으로 바뀌어간다.

 

 

내리막 끝에는 반드시 오르막이 있듯이 (개잡주가 아니라면) 주식도 많이 떨어지면, 결국에는 오를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주식 2년차 부터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종목 위주로 투자하고 있어요.

 

 

배당주검색

위 사이트 : https://m.seibro.or.kr/cnts/company/selectDiv50.do

 

 

대외적 요인으로 내 종목이 떨어져서 물리더라도, 배당이라도 받는다는 생각으로 버티면 정신승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물 타다보면 언젠가는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요. 

 

하지만 '중간으로의 역행'에 갇혀있으면, 한국 주식처럼 박스피에 갇혀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대참사도 발생할 수 있어요.  

 

 

 

오류

 

 

만약에 당신이 누군가에게 “몸이 아팠는데 의사에게 진료를 받 았더니 건강해졌다. 그러니까 그 의사가 나한테 도움이 된 거다"라는 말을 듣거나, "올해 회사의 실적이 좋지 않아서 고문을 초빙했는데, 실적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라는 말을 듣게 되면 거기에는 중간으로의 역행 오류가 작용했음을 기억하라.

 

 

갑자기 성적이 안 좋아 졌다던가, 힘든 일이 겹쳐서 오더라도 결국에 내 인생은 제 자리로 돌아갈 테니 큰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제 인생 평균값이 비교적 아래에 위치해서, 이것은 좀 문제가 되지만 적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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