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의 구조가 이해가 좀 되지 않아서 책을 etf관련 책을 봤어요.
ETFs are the answer to the economic freedom of office workers, stock book reviews, buying in fear.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는 질문이기는 하지만,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책을 봤어요.
[도서]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는 ETF가 답이다 (이종호 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04월)
이 책 덕분에 ETF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해서 정년 은퇴까지 마쳤고 주식으로 큰 돈 버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조언은 달콤합니다.
하지만 인생 선배(저자)의 투자 정보 외의 조언이 살짝 많긴해요. ㅎㅎ
[도서]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는 ETF가 답이다 (이종호 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04월)
이 책은 etf에 대한 정보 뿐만아니라, 좋은 투자 꿀팁들이 많은 책이에요. 추천해요.
ETF 설명.
이 책(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는 ETF가 답이다)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가장 쉽고 편한 재테크 ETF
ETF는 'Exchange Trade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 펀드라고 한다. 펀드기는 펀드지만 상장된 주식처럼 언제든지 필요할 때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상장된 펀드인 셈이다.
즉, ETF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 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서 개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주식 계좌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다.
기존의 일반 펀드와는 달리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한 것이 펀드의 장점은 살리면서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다.
ETF는 '펀드의 장점 + 일반주식처럼 쉽게 매매' 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 좋네요.
ETF 핵심 포인트 3가지
1. 인덱스 펀드다 : ETF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 펀드다.
2. 주식처럼 거래한다 : ETF는 분명히 펀드지만, 거래소에 상장되어 각 상품마다 종목 코드(예: KODEX200)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식처럼 거래소 개장 시간 중에 MTS, HTS, 전화, 지점방문을 통해 직접 주문해서 증 권계좌에서 매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3. 신속하고 투명하다 : ETF는 펀드의 구성 종목과 각 종목의 비중, 보유 수량, 가격 등 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일단 etf가 인덱스 펀드라고 설명하며, eft의 개념을 잡는 설명을 읽을 수 있어요.
인덱스(index)는 '색인, 지표, 지수' 등을 뜻하는 영단어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으로 보는 etf의 정의는 "각종 평균 주가 지수의 움직임과 연동시켜 운용되는 증권 투자 신탁 " 이라고 합니다. (정의 출처: Oxford Languages )
ETF 상품 종류
1 섹터 ETF : 지수 투자보다 변동성은 크지만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
2 인버스 ETF : 코스피지수가 떨어지면 이익을 얻고, 오르면 손해를 보는 상품
3 해외 ETF : 미국, 유럽 등 국가에 투자하는 상품
4 지수 ETF : 대표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 상품
이중 시장 지수 추종 ETF는 우상향하므로 가장 쉽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다.
ETF 종류를 설명해주고 있는데, 저는 '인버스'와 '섹터 레버리지' ETF에 관심이 많아요.
이 책(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는 ETF가 답이다 (이종호 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04월)을 읽다 보면 뒷부분에 '레버리지 ETF'를 설명해 주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느꼈어요.
저자도 레버리지 상품이 꼭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어요. 레버리지 상품이 위험은 있지만 확신이 있다면 도전해볼만한거 같아요.
ETF 상품명 설명
TIGER | 미국 | S&P500 | TR |
ETF운용사 | 투자 지역 | 추종지수 | 운용방식 |
ETF 투자용어 설명
1. TR(Total Return): 분배금을 나누어주지 않고 재투자한다.
2. H(Hedge):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방어 수단을 적용
3. 레버리지 3배 : 3배로 투자된다는 의미로 지수가 1% 상승하면 +3%로 3배의 수익을 얻는다.
4. 인버스(역방향) : 특정 주가지수의 역방향으로 수익을 얻는다. 지수가 -1% 하락하면 인버스 상품은 +1% 수익을 얻는다.
5. 선물(선매매 후물건): 현재 필요한 실물을 거래하는 것이 아닌 미래 시점에 필요한 실물을 계약하는 것이다.
6. 액티브: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투자로 펀드 매니저가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하고 적절한 시점에 매매해서 펀드 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수익이 좌우된다(예: ARKK 등).
7. 패시브: 수익률이 지수의 수익률을 수동적인 투자로 특정 시장의 평균성장을 따라 간다. 시장이나 종목분석에 드는 비용이 적고, 주 가짓수의 시장에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방식이다(예: QQQ, SPY 등).
위 투자용어는 ETF 뿐만아니아 일반 주식 투자에도 꼭 필요한 투자용어입니다.
저도 위 용어들과 익숙해지기 위해서 자주 보고 외워야겠어요.
저는 인버스와 레버리지 상품에 관심이 많아요.
버핏 지수 설명
한 나라의 경제 규모와 주식 시장의 가치를 비교해서 평가하는 지표로 '버핏 지수(Buffett Indicator)'가 있다.
.......
버핏 지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의 비율이며 해당 국 가의 시가총액/국내총생산(GDP)×100으로 계산한다.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한 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가치이며, 시가총액은 모든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이다.
100% 보다 높으면 고평가 되어 있어 증시에 거품(Bubble)이 있다고 판단한다.
주식의 고수라 불리는 워런버핏이 언급해서 유명해진 지수 공식이라고 합니다.
이 버핏 지수를 통해서 현재 주가 수준이 과열인지 저평가인지 판단할 수 있다고 하네요.
버핏 지수 = 국민총생산(GDP) / 시가총액
*국민총생산(GDP) : 자국 내에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 합계
*버핏 지수가 100%이면 GDP와 시가총액이 같다.
주식 투자의 규모를 계획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인 것 같아요.
버핏 지수 수준 검토
구분 | 73% 이하 | 73%~93% | 93%~114% | 114%~135% | 135% 이상 |
수준 | 매우 저평가 | 저평가 | 적정 | 고평가 | 매우 고평가 |
출처: 미래에셋
첫째, 미국의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에 상장된 ETF에 간접 투자하는 방식(국내 상장 해외 ETF)이다. 국내 상장 해외 ETF는 증권사의 국 내 주식 계좌로 국내 주식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9시~15시 30분). 이것 은 국내 주식 및 국내 ETF를 거래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이다.
둘째,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 후 직접 거래하는 해외에 상장된 ETF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해외 상장 ETF)이다. 해외 상장 ETF는 증권사의 해외 주식계좌로 해외 주식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한국 시간 기준 : 11시 30분~익일 6시-썸머타임 시에는 1시간 전에 개장).
미국 상장 ETF를 거래하는 방법 2가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저는 해외주식 계좌 만드는 일이 귀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내 상장 해외 ETF에 관심이 있어요.
이 책(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는 ETF가 답이다 (이종호 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04월)에서 알려주는 투자 꿀팁.
아래 설명한 내용 외에도 인생 선배(저자)의 조언이나 , 달콤한 꿀팁들을 자세하고 설명해주고 있어요.
역시 투자에 성공하신 분(저자)이라 내용이 알차요.
뉴스에서 혹평이 이어지고 종목이 폄하되며 증권사 보고서도 공포스러운 내용으로 만들어진다면 일반적으로 주식은 이때 매수하는 것 이 타이밍일 것이다.
"공포에 사서 탐욕(환희)에 팔아라"라는 격언이 떠오르는 문단입니다.
최근에 'GS리테일' 주가가 크게 하락했어요. 7월 26일까지 하락.
그리고 그때 마침 (27일) 뉴스로 GS리테일에 부정적인 기사(공포)가 등장합니다.
출처 :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2495
기자는 단지 투자회사의 리포트를 정리한 것으로, 질 좋은 기사입니다.
그리고 '한국 투자'의 리포트도 단지 목표주가를 하락시켰을 뿐, 그 목표주가는 아직도 높은 가격이라서 도달하지 못했어요(기존 4만 원에서 3만 2천 원으로 내렸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는 기사로 인해서, 투자자들에게 충분히 공포감을 조성(27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기사가 등장한 날부터( 27일) GS리테일의 주가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어요.
이런 걸 보면 워런 버핏이 말했다고 전해지는 "공포에 사서 탐욕(환희)에 팔아라"라는 격언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놔야 할거 같아요.
기축통화란 무엇일까?
기축통화란 국제 간의 결재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화폐)다. 각 나라마다 사용하는 화폐의 단위는 다르다. 우리나라는 원화고, 일본은 엔, 중국은 위안, 러시아는 루블, 유럽은 유로, 영국은 파운드, 미국은 달러다.
이 각기 다른 단위를 국제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한 가지 화폐 단위를 정하는 것이 편리하므로 그것을 기본 가치로 정한다. 여기서 기준이 되는 화폐가 달러다.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로 해당 통화 발행 국가의 군사력과 외교적 영향력이 압도적이어야 한다. 둘째, 금 보유량이 많아야 하고, 대규모의 무역 적자를 봐야 한다. 셋째, 금융업이 엄청나게 발달된 첨 단 금융 시장이 존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가의 신용도와 물가가 안정되어야 한다. 이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그래 서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인 것이다.
최근에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으로 미국 달러에 대한 의심이 늘어나고, 기축통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요.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전 세계 금융시장 ‘출렁’…“일시적 충격”(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39368)
마침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이 책에서 '기축통화'에 질 좋은 설명이 등장했어요. 이런 거 보면 저는 책을 참 잘 고르는 거 같아요.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는 ETF가 답이다' 투자에 도움이 되는 책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도서]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는 ETF가 답이다 (이종호 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04월)
이 책은 etf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좋은 투자 꿀팁들이 많은 책이에요. 추천해요.
환율하락으로 국내 경기가 견실하고 기업 성장이 기대되면서 원화라는 상품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투자는 가치가 오르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인 것이다.
간단히 요약하겠다. 이것만이라도 기억하자. 외국인은 원화(주식) 가치가 오르면 사고 떨어지면 판다.
외국인은 환율이 떨어지면 사고, 환율이 오르면 판다. 국내 주식 시장은 외국자본의 유입에 따라 지수가 오르고 내리고 가 심하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의 흐름을 알고 투자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원화가치가 오르면(예를 들어 '1달러=1100원'이었던 것이 '1달러=1000원'이 된 경우) -> 외국인 국내 투자를 늘린다.
게다가 외국인의 투자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에 따라서 국내 지수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환율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겠어요.
PF대출 이란? (Project Financing)
은행에 PF대출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돈을 빌려줄 때 자금조달의 기초를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사업주의 신용이나 물적담보에 두지 않고 프로젝트 자체의 경제성에 두는 금융기법.
특정 프로젝트의 사업성(수익성)을 평가해서 돈을 빌려주고 사업이 진행되면서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자금을 되돌려 받는 방식이다.
최근에 은행들이 너무 많은 'PF대출'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어요.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보고서 돈을 빌려주고,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투자금과 수익을 회수하는 거대한 대출이라고 이해하면 될 거 같아요.
근데 최근에 프로젝트(아파트 단지 재건축 등)가 원자재 상승을 이유로 중지되면서, 대출을 진행한 은행들이 원금 회수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소문이 문제가 되었다고 해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도서]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는 ETF가 답이다 (이종호 저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04월)
이 책은 etf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좋은 투자 꿀팁들이 많은 책이에요.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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