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주식을 열심히 하는 중인데 , 주식이 채권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채권은 공부했어요. 

 

근데 책을 봐도 채권은 아직도 어렵네요. 증권이라는 분야가 아직도 참 어려워요.

 

이제 막 주식에 대해 맛보기가 끝난 상태라, 아직도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Understanding Bonds.

 

 

 

채권주식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서준식 저 , 에프엔미디어 , 2018년 12월)

 

채권이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책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은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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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채권쟁이 서준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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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이 책은 깔끔한 구성과 쉬운 문장으로 읽기는 쉬웠어요.

 

그러나 제 기본 배움이 부족해서 전부를 이해하진 못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다시 볼 책으로 적어뒀어요. 

 

 

 


 

 

 

주식과 채권의 관계 .

 

 

 

채권과주식

 

 

 

경기가 좋을 때는 주식의 수익률이 좋아지는 반면 채권의 수익률이 떨어지며, 경제가 나쁠 때는 주식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채권의 수익률이 좋아진다.

경제라는 환경에서 주식과 채 권의 상관계수는 마이너스다. 개인이든 기관이든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우산과 소금 사업을 동시에 하듯이 주식과 채권을 함께 보유해야 하는 이유다.

 

 

주식 공부를 하면 채권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그래서 주식과 채권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일단 주식과 채권은 반대로 간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어야겠어요.

 

 

 

채권가격

 

 

■ 경기 상승→ 소비 증가, 생산 증가→ 저축 감소, 대출 증가, 투자 증가→ 채권 발행 증가, 채권 수요 감소 금리 상승(채권 가격 하락), 주가 상승

■ 경기 하락→ 소비 감소, 생산 감소 저축 증가, 대출 감소, 투자 감소 채권 발행 감소, 채권 수요 증가→ 금리 하락(채권 가격 상승), 주가 하락

 

 

채권과 주식이 반대로 가는 이유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2023년 9월 현재는 미국이 자국의 경기 상승을 멈추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주가가 상승중인가 봅니다.

 

 

 

금리

 

 

 

시중 금리 수준이 낮아진다는 것은 곧 더 많은 대출이 일어 나 시중에 통화량(유동성)이 더욱 풍부해진다는 것인데, 이 풍부해진 유동성은 경기와 주식·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게 된다.

반대로 시중 금리가 높아지면 시중 통화량(유동성)이 줄어들며 경기와 주식·부동산 시장을 위축시키는 작용을 할 것이다. 이렇듯 금리의 높고 낮음은 경제의 소비 활동, 투자 활동, 생산 활동을 통해 경제 지표에 영향을 준다.

금리 하락 → 경기 상승 / 물가 상승 압력

금리 상승 → 경기 하락 / 물가 하락 압력

 

 

제대로 경제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학교 다닐 때는 경제 과목을 좋아했는데, 좋아한 것에 비해 성적이 좋지 못해서 참 많이 아쉬웠어요.

 

이렇게 다시 경제를 공부하는 거, 여전히 재밌어요.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서준식 저 , 에프엔미디어 , 2018년 12월)

 

이 책을 읽다 보니  '채권으로 단기에 큰돈을 벌 수 있는가?'가 궁금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도 있었어요. 

 

물론 큰 수익엔 큰 위험이 따릅니다. 

 

 

 

회사채

 

 

 

회사채 투자로 상당히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데, 부실해지 거나 상황이 어려워진 기업이 회생할 것을 기대하며 투자하는 턴어 라운드(turn-around) 투자가 그것이다. 이 투자의 경우 주식보다 채권 이 유리하다. 주식은 상황이 가시적으로 많이 좋아져 주가의 반등을 로 이어져야 수익을 실현할 수 있지만, 채권은 만기일까지 기업이 존 속하기만 해도 원리금을 상환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회사채를 이용해서 비교적 단기간에 큰 수익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회사가 사라져버릴수도 있어요.

 

 

채권대박

 

 

 

돌이켜보면 기업이 부실해져 채권 가격이 급락한 경우 대박의 기회가 종종 있었다. 과거 하이닉스, 현대건설, LG카드(현재 신한카드) 등이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 당시 많은 기관 채권단이 힘을 합쳐 이들 기업의 회생을 모색하고 있는 동안, 발 빠른 개인 투자자는 액면 가의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채권을 매집해 단기간에 상당히 큰 수익을 얻었다. 

 

 

채권으로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예(하이닉스,현대건설,LG카드(현재 신한카드)) 를 보여주고 있어요.

 

대기업이 좀 묻어 있어야 가능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채권 이란 무엇인가?

 

 

 

채권이란

 

 

 

채권이란 발행자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무증서의 성격을 지닌 유가증권을 말한다.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공기업) 및 상법상의 주식회사만이 발행할 수 있다는 점, 국회 동의와 금융감 독원 신고 등의 법적 절차를 밟은 후에 발행할 수 있다는 점, 증권거 래관련 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된다는 점에 서 보통의 차용증서와 구별된다.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하고, 증권시장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채권을 대체 어디서 사고파는지도 궁금했는데, HTS(일반 증권사 주식 프로그램)에서도 부분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제부터 채권이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금리와 채권의 관계부터, "채권의 가격은 그대로인데 그게 어떻게 가격이 변동되는 건가"를 공부하다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할인률
할인채

 

 

 

만기 이자를 할인해 발행하는 할인채

할인채(discount bond)는 만기일까지의 이자를 미리 할인한 금액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1년 이하 만기 통안채와 은행채 대부분은 할인채로 발행되며, 2년 이상의 채권이 할인채로 발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충 할인채를 요약해 보면...... 

 

1년 만기 10000원짜리 채권이 이자를 10% 준다고 하면, 나중에 받을 돈이 11000원이 되는 건데,

 

이것을 할인채로 하면 애초에 약 9090원에 사서, 만기 때 10000원으로 받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복리채

 

 

 


이자가 복리로 재투자되는 복리채

복리채(compound bond)는 이자가 자동으로 발행 이율만큼 복리로 재투자된 후 만기일에 원금과 재투자된 이자를 함께 상환받는 채권이다. 국민주택채권과 지역채가 대표적인 복리 차이며, 최근 일부 장기 금융채 및 특수채도 복리채로 발행되었다.

 

 

장기채권을 구매하려면 복리채로 된 채권을 구입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워런버핏이 강조한 복리.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서준식 저 , 에프엔미디어 , 2018년 12월)

 

아래는 실질이자율과 명목이자율에 대한 설명입니다. 

 

 

 

실질이자율

 

 

 

정확한 실질이자율 계산 방식은 따로 있으나, 대략 명목 이자율에서 물가 상승률을 차감한 수치를 실질이자율로 본다.

즉 명목 이자율이 5%고 물가 상승률이 3% 일 때 실질이자율은 5%-3%=2%가 되는 것이다.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금리 이자율 세금] 이 부분은 깊게 파고들수록  참 어렵고 벽을 바라보고 있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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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서준식 저 , 에프엔미디어 , 2018년 12월)를 읽다 보면, 채권의 어려운 점을 확실하게 느깔 수 있어요.

 

 

 

채권가격

 

 

 

채권은 매일 기회 이익과 기회 손실이 반영되어 매매되거나 평가되는 가격이 달라진다. 매매가 가능한 채권과 CD는 시장 금리가 변동할 때마다 매겨지는 가격이 변한다.

만일 개인 투자자 A가 1억 원으로 1년 만기 5%의 신한은행 채권을 매입하자마자 곧바로 그 채권의 금리(또는 수익률)가 6%로 상승해 버렸다면, A가 입은 평가 손실은 약 100만 원(투자 금액 1억 원의 1% 금리 차이만큼의 1년 치 액수는 1억x1% ×1년= 100만 원)이 되며 이 채권의 가격은 투자 원금 1억 원에서 약 100만 원 하락한 약 9,900만 원이 될 것이다. 이렇게 채권 금리가 6%로 상승했을 때 시장에서 새롭게 채권을 매입하려는 B는 다음 2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것이다.

선택 1: 새로 발행되는 표면 이율 6%의 신한은행 채권을 1억 원에 매입한다.

선택 2: A가 보유하고 있는 표면 이율 5%의 신한은행 채권을 약 9,900만 원에 매입한다.

 

 

시장 금리의 변동에 따라 기존에 채권들이 가격이 변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시장금리의 등락으로 생기는 이익이나 손실은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합니다.

 

채권 본래의 원금이 늘거나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금리와채권가격

 

 

<시장 이자율과 채권 가격의 관계>

채권 금리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채권 금리 하락 → 채권 가격 상승

 

 

그래서 시장금리와 채권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위의 그래프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채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듀레이션(잔존 만기 기간)을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듀레이션

 

 

 

채권 등 모든 확정 금리 상품은 그 상품에서 나오는 모든 현금흐름의 잔존 만기 평균 기간(투자 시점에서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는 시점까지 걸리는 평균 기간)에 따라 가격민감도 또는 가격변동성이 변화하게 된다. 이 모든 원리금의 잔존 만기 평균을 흔히 전문 용어로 '듀레이션 (duration)'이라고 한다.

듀레이션 3년의 채권은 1년짜리 채권보다 시장 금리의 변화에 따른 가격 변화의 폭이 대략 3배 크다. 채권딜러나 펀드 매니저는 시장 금리 하락(채권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경우 만기가 긴 채권을 펀드에 보유하려 하고, 반대로......

 

일단 시장금리가 변하는 것에 따라 채권의 가격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채권의 남은 기간(만기)에 따라 채권의 가격도 채권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것을 듀레이션이라고 말한다 하네요.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서준식 저 , 에프엔미디어 , 2018년 12월)를 읽다 보면

 

일반적으로 단기채권보다 장기채권의 이자율이 높다고 합니다.

 

내 돈을 오랜 시간 빌러 줄수록, 나는 더 높은 이자를 받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장단기금리

 

 

 

항상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낮게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은행 같은 중앙은행이 단기적으로 시중의 자금을 흡수할 목 적으로 기준금리를 많이 상향하는 경우, 기준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단기 금리가 장기적인 경제 전망, 잠재성장률, 채권 수급으로 결정되는 장기채 금리 수준보다 높아질 때도 있다.

 

그런데 최근에 미국이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시키는 바람에 장기의 이자율보다 단기의 이자율이 역전(2023년) 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본래는 장기 채권의 이자율이 더 높아야 하지만, 짧은 기간 빌려주는 것(단기채권)이 더 돈을 많이 벌어주는 시기란 말입니다. 

 

채권의 장단기 금리 역전을 풀어서 생각해 보면, 지금 미국의 경기가 굉장히 과열 됐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높여서 시장의 돈을 회수하는 중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새로 발행하는 단기채권의 이자율이 과거에 발행한 장기 채권의 금리보다 높아진 것 입니다. 

 

게다가 2023년 9월 현재, 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의장은 앞으로 금리인상을 더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서준식 저 , 에프엔미디어 , 2018년 12월)에서

 

개인들의 채권 매입 방법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채권매수

 

 

 

개인 투자자가 채권 매입하는 방법

증권사에서 채권을 매입한다. 대형 증권사 등의 창구에서 개 인을 대상으로 각종 국공채, 여러 등급의 회사채 및 각종 신종자본증 권 등을 판매한다...... 증권사의 HTS에서도 채권을 매입할 수 있지만......

 

 

대체 채권을 어디서 거래하는지 궁금했는데, 누구나 사용하는 HTS에서 채권을 거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서도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책에서는 채권의 매수 매도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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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책에서는 여러 채권의 종류와 특징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자율이 돋보여 장기 투자하기에 적합한 "후순위 채권,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권
선순위채권

 

 

 

후순위 채권이라는 명칭은 발행 기업이 청산될 경우 정상적으로 발행한 채권(후순위 채권과 구분하기 위해 선순위 채권이라 부르기도 한다) 보다 채권상 환청구 순위가 뒤에 있기 때문에 붙여졌으며, 같은 이유로 선순위 채권보다 높은 금리로 발행된다. 

기업이 청산할 경우 채권 투자자에게 제일 먼저 돈을 갚고, 남는 돈이 있으면 후순위 채권 투자자에게 갚으며, 그래도 남는 돈이 있으면 주주가 나누어 가지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후순위 채권은 선순위 채권보다 보통 한 등급 낮게 평가된다.

이 채권은 이자율이 높은 편이라 증권사의 비과세계 좌 또는 세금우대계좌에서 보유하면 더욱 유리하다.

 

 

요약하면 '후순위채권'은 기존에 발행했던 채권(선순위채권)과 구별하기 위해서 이름을 지어 놓은 거라고 합니다. 

 

 

 

신종자본증권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후순위 채권 사이에 위치한다. 채권상환청 구 순위가 후순위 채권 뒤이기 때문에 표면 금리 또는 유통 금리가 더 높아야 한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기업의 사정이 나빠지면 아예 이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며, 시장 금리가 급등할 경우 오랫동안 상환받지 못할 위험(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상환일 연장 시 보통 중도이자율 이 상향된다)도 있으니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기업이 돈을 값아야 하는 우선순위 :

1순위 선순위채권 → 2순위 후순위채권 → 3순위 신종자본증권 → 4순위 주식

 

즉, 기업이 돈을 갚아야 할 우선순위에 따라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돈을 못 받을 위험이 커질수록 이자율은 높은 구조입니다(주식 제외). 

 

 

주식과 깊은 관계가 깊은 채권(CB, BW)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 CB 전환사채'와 'BW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그것입니다.

 

 

 

전환사채

 

 

 

회사채로 발행되어 만기일에 소정의 이자를 지급하지만, 일정 기 간 경과 후(만기 전) 투자자의 청구가 있을 때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을 CB(Convertible Bond, 전환사채)라 한다. CB는 주식전환권이 있는 대신 동일 기업의 회사채 금리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식 작전에 관해 공부를 하다 보니 전환사채 CB는 주식 작전에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일부로 주가를 떨어뜨려 놓고, 채권은 주식으로 전환한 뒤 다시 주가를 올리고, 그때 주가를 팔아버리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위 작전은 이미 '대주주(기업가, 채무자)'와 '작전 세력'과 '돈을 빌려준 사람(채권자 쩐주)'이 모두 합을 맞춰놓기 때문에 작전이 실패할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즉 기업은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고, 쩐주는 시중의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 쩐주의 수익에서 나오는 콩고물을 작전 세력이 챙기게 됩니다. 

 

위 작전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그 기업을 믿고 투자한 개미들의 돈입니다. 

 

 

 

2023.05.05 - [주식 투자] - 전환사채(CB)를 이용한 주가 작전 차트, 주식세력 공부 쩐주 개미 털기

 

전환사채(CB)를 이용한 주가 작전 차트, 주식세력 공부 쩐주 개미털기

요즘 주식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최근에 주가 조작 사건이 터지고, 주가 조작 세력 관련 서적(책)을 빌려봤어요. Stock price strategy chart using convertible bonds (CB), study of stock. 주식시장의 검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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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

 

 

BW(Bond with Warrant, 신주인수권부사채)는 Bond(채권)와 Warrant(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어, 채권자가 원할 때 미리 정해 진 행사 가격만큼을 회사에 추가로 지불하고 주식을 인수할 수 있다. Bond와 Warrant가 분리되어 따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CB와 다른 점이다.

CB와 BW는 증권사에서 공모하거나 증권사 웹사이트 등에 서 장내 매매로 매입할 수 있다.

CB와 BW 모두 주가가 많이 상승하면 권리를 행사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가가 하락해도 회사가 부도나지 않는 한 원 리금이 보장된다는 안전성과, 시세의 변화에 크게 휘둘리지 않고 장 기 투자할 수 있다는 안정성이 있다. 

 

 

위 글을 보고도 'BW와 CB의 차이"가 제대로 이해되지 않아서 뉴스기사를 통해 보충해 봤습니다. 

 

 

CB는 주식으로 바꾸면 회사채 자체가 함께 없어지지만 BW는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더라도 채권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출처 :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20219/44169636/1)

 

 

그렇다고 합니다. 

 

주식 투자에 관한 어느 책에서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자주 발행하는 기업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책에서 설명하는 주식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2023.09.25 - [주식 투자] -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서준식 에프엔미디어), 가치투자 주식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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