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 작전주'를 건드려서 큰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서 '주식 작전 세력'에 대해 깊이 공부하려고 합니다.
Summary of stock terminology, focusing on slang for operational forces.
그래서 '작전주 세력'에 관한 책을 구매했어요.
저는 이 책을 2023년도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적이 있어요.
그 때 감명 받았고, 이렇게 직접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주식 작전 세력'에 관한 시야가 넓어지는 것이 느껴져요.
2023.05.05 - [주식 투자] - 주식시장의 검은손 '작전'을 식별하는 7가지 시그널, 주식 책 후기
작전 종목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것을 피하는 방법을 어느 정도 깨달았어요.
이 책의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서 블로그에 책 후기 남기는데, 세력 책의 후기는 위 링크입니다.
주식 작전 세력을 공부하기 위한 책,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세력 : 주식시장의 검은손 작전을 식별하는 7가지 시그널(저자 김준형 레오, 출판사 학고재, 출판일 2021-09-13)
이 책을 보면 머리말에서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 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세력을 알고 대응해야 손실을 최소화하고 세 력이 먹으려 하는 것도 중간에서 조금은 채갈 수 있지 않을까, <작전>의 주인공 강현수처럼. 적어도 작전의 속성만큼은 배워야 한다. 무엇이 작전인지 알아야 피해갈 수 있지 않은가.
이 책이 세력의 어두운 그림자를 거두어 투자자들에게 밝은 빛을 비춰주는 가이 드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 김준형, 레오. 2021년 여름.
이 책 덕분에 저는 세력주를 미세하게 나마 구분을 하게 되었고, 2023년도엔 주식으로 수익을 내면서 마무리 했어요.
그래서 자주 읽어볼 수 있도록 책을 구매했고, 주식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식 작전 세력' 용어를 정리해 봅니다.
(저도 주식 입문할 때 용어가 어려워서 많이 고생한 경험이 있기에.)
쩜상
장이 시작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해 주가가 빠지지 않는 것을 말한다.
개미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를 말한다. 많은 개인투자자, 열심히 매매하지만 수익은 적은 개인투자자를 개미에 빗대었다. 이 책에서는 개인투자자, 개인, 개미를 같이 사용한다.
호가창
매수 또는 매도하려고 넣은 주문의 가격을 표시한 창이다.
스캘핑
주식 보유시간을 통상 2~3분 단위로 짧게 잡아 매매차익을 얻는 기법이다. (초단타)
차트
주가 변동과 거래량을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이다.
고가권놀이
주가가 높이 상승하고 조정시 하락이 아닌 횡보를 하는 구간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매매 기법을 말한다.
박스권
주가가 일정한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서 요동치며 박스 형태의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패턴. 예를 들어 2,000원이 되면 항상 주가가 오르고, 2,300 원이 되면 항상 주가가 내려가 는 현상이다.
쩐주(전주)
자금줄을 연결해주는 사람으로 사채업자나 기업사냥꾼을 일컫는다.
테마
주식시장에서 특정한 이슈, 현상, 주식 발행 기업의 특징 등의 사유로 인해서 비슷한 주가 경향을 보이는 현상을 일컫는다.
펄(pearl)
조개 속의 진주로 소위 호재나 우회상장할 비상장 기업을 뜻 하며 작전 세력이 흔히 쓰는 은어이다.
쉘(shell)
조개껍데기로 작전 세력이 호재를 이용해 주가를 작업할 종목(주로 코스닥 상장주)을 뜻 한다.
유통물량(floating stock)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장 된 기업의 주식 수로 유통주식 이라고도 한다. 회사의 총 발행주식에서 비공개 주식과 거래 제한 주식을 뺀 나머지가 유통물량이다.
통정거래
매수할 사람과 매도할 사람이 사전에 가격을 미리 정해 놓고 일정시간에 주식을 서로 매매 하는 것을 말한다. 통정거래는 마치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선의의 투자자들의 판단을 흐려 시장을 혼란시키고, 부당이익을 취하기 때문에 증권거래법상 이를 금지하고 있다.
양봉
시가보다 종가가 높게 장이 마감되면 양봉,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장이 마감되면 음봉이 만들어진다. 양봉은 빨간색으로, 음봉은 파란색으로 표시한다.
지라시(찌라시)
선전을 위해 만든 종이 쪽지란 뜻으로 주식시장에서 세력이 개인에게 물량을 떠넘기기 위해 지라시에 종목을 추천한다.
시장가
주식이 장에서 그때그때 실제 거래되는 가격으로, 주문 즉시 체결된다. 시장가와 거래하고 자하는 가격을 지정하는 지정가주문이 있다.
블록딜
대량의 주식을 최근 주가보다 할인해 기관투자가 등 대형 투자자들에게 넘기는 거래다. 보통 장이 시작되기 전 마무리되 며 장중 블록딜이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장외주식
상장이 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증권거래소 밖에서 사고파는 시장을 장외주식시장이라 고한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bond with warrant)
발행 기업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이다.
엑싯
작업팀은 고액 자산가, 사채업 자들이 주식의 고가권에서 먼저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게 출구전략을 마련해준다.
보호예수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최대 주주 및 일정 지분 이상을 보유한 주주들의 거래를 제한하고 그들이 가진 주식을 증권 예탁원이나 증권사에 보관해야한다. 속칭 락(lock)을 걸었다고 한다. 증권정보포털 사이트 <세이브로>에서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종목과 날짜, 수량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일정한 조건 아래 발행회사의 보통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를 뜻한다.
유상증자(paid-in capital increase)
주식회사에서 주식을 추가 상장, 즉 더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증자'란 '자본금을 늘린다'는 뜻이다.
수급
매수와 매도를 총칭해서 이르는 말로 주식 매수세를 의미한다.
스몰캡(small cap)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기업을 분류하였을 때 하위 그룹에 속 하는 중소기업의 주식을 스몰캡이라고 한다.
VI(volatility interruption)
변동성 완화 장치. 특정 종목의 주가가 급등/급락할 때 투자자들의 과열된 분위기를 잠시 식히기 위해 2분 동안 단일 가로만 매매할 수 있게해 냉각 기간을 주는 제도로 변동성 완화장치라 한다.
익절
매수한 주식 종목이 목표한 가격 또는 수익 비율에 도달했을 경우, 매수한 주식 종목을 전부 또는 일부를 매도해 현금화 하는 것을 뜻한다.
주식 작전 세력 알아야 피할 수 있어요.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눌림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한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 가는 현상을 눌림이라고 표현 한다.
평단가
매수 평균가를 보통 평단가라고 표현한다. 개인 평단가와 세력 평단가가 다르다.
공매도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팔아치우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낮은 가격에 사서 다시 갚는 것이다.
T
약정일을 일컫는다. 국내 주식 의 결제는 약정일(거래가 체결 된 날)을 포함해서 3일째 되는 날 이루어진다.
권리락
기업이 유·무상 증자 시 기존 주주에게 새 주식을 먼저 살 기회를 준다. 이것이 신주인수권이다. 권리락은 이 신주인수권이 없음을 말한다.
실권주
주주 배정 유상증자시, 기존 주주들이 새로운 주식을 다 사지 않아 남는 주식을 실권주라 고 한다. 기존 주주가 살권리 를 포기한 주식이라는 뜻이다.
오더북
거래소가 다르더라도 같은 종목의 매수 매도 주문, 주문이력 등의 주문 기록 장부를 거래소 간 공유하여 가격을 동일 하게 맞추는 것이다.
설거지
세력이 높은 가격에 모든 물량을 개인들한테 떠넘기는 것을 일컫는다. 팀으로 존재하며 작업팀과 다른 역할을 한다. 보통 지라시(찌라시)를 통해 역정보를 흘리거나 주식방송에서 증권전문가가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순환매(循環買)
어떤 종목에 호재가 발생해 투자자가 몰려 주가가 상승하면, 그 종목과 관련이 있는 다른 종목도 주가가 상승하여 순환 적으로 매수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을 말한다.
코린이(코인+어린이)
코인을 처음 시작한 사람. 주식을 처음 시작한 사람을 주린이(주식+어린이)라 부른다.
마켓메이커(market maker)
제출된 주문이 바로 체결되지 않고, 오더북에 들어가 대기하고 있는 거래를 체결시키는 사람이다.
펌핑(pumping)
주식이나 암호화폐 시장에서 세력이 해당자산의 가격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것을 말한 다. 반대말은 덤핑(dumping) 이다.
찍새
소개꾼. 주식시장에서 우호 지분 확보를 위해 주변의 고액 자산가들에게 주식을 영업하는 사람을 말한다.
찬티
안티의 반대. 어떠한 주식의 상승을 종교처럼 믿으며 찬양 하는 것을 말한다.
HTS 조건검색
지정된 각종 조건에 일치하는 종목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다. 사용자는 각 종목의 기술적 분석, 패턴 분석, 재무 분석, 순위분석, 시세 분석 등 각종 분석을 자신의 매매 스타일에 적합하게 조합하여 실시간으로 원하는 종목을 검색할 수 있다. 검색된 종목을 관심종목으로 등록하여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김치 프리미엄
한국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의 시세가 해외 거래소와 비교해 얼마나 높은가를 뜻하는 말이다. 해외 거래소보다 높을 경우 '김치 프리미엄'이 끼어 있다. 낮을 경우 '김치 프리미엄이 빠졌다'고 표현한다.
알트코인(alternative coin)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을 말한다.
BTC마켓
비트코인 마켓의 줄임말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업비트앱을 예로 들면 거래소 화면에 KRW, BTC, USDT탭이 있다. 원화마켓(KRW)은 원화로 알트코인을 매매하는 마켓이지만, BTC마켓은 비트코인으로 알트코인을 매매하는 곳이다.
로그(log) 차트
상승률과 하락률을 기준으로 만든 차트이다. 일반 차트의 캔들은 시세의 움직임을 길이로 표현하는데 비해, 로그차트의 캔들은 손익 비율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즉, 저가와 고가를 퍼센트(%)로 나누어서 캔들로 표현한 것이다.
패닉셀(panic sell)
공포에 질린 투매, 주식이나 코인의 가격이 내릴 것으로 예상 될 때, 더 내릴 거라는 극심한 공포에 손해를 무릅쓰고 싼값 에 막 팔아버린다는 뜻이다.
빔(beam)
마치 빔을 쏘는 것처럼 급등하는 현상을 말한다.
랠리(rally)
주가, 지수, 코인 등이 일정 기간 동안 상승세가 유지되는 것 을 뜻한다.
주식 작전 세력 알아야 피할 수 있어요.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은다"의 약자로, 대출금으로 투자한다는 뜻이다
용어, 증권, 투자, 코인, 은어, 암호, 뜻풀이, 공부, 약어, 줄임말, 국장, 한국, Terminology, securities, investment, coin, slang, password, definition, study, abbreviation, abbreviation, national emble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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