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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동물 사전(2016) 후기, 신비한 동물 사전 리뷰.
신비한 동물사전 (2016).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판타지,어드벤처,가족. 영국, 미국. 2016년 개봉. 132분.
감독 데이빗 예이츠.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혼돈에 빠진다.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가방속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다.
●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간단 후기.
신비한 동물사전, 큰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흥미롭다고 하던데 전 모르겠어요.
해리포터를 안 본 입장에서 느끼는 후기.
신비한 동물사전(2016)은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한 설명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즉, 간단한 기승전결이 있는 세계관 설명 영화.
해리포터 세계관이 좋다면 흥미로운 이야기이지만, 조앤 롤링 세계관에 관심이 없는 저에게는, 앞으로의 내용이 전혀 궁금하지 않은 그런 영화입니다.
그래도 마법 쓰면서 싸우고 뒹굴고 볼거리는 있어요.
추운 겨울이면 생각날것 같은 따뜻한 느낌입니다. 마치 공영방송 설날 특선영화 더빙판으로 오후 3~4시쯤 방영해 줄 것같은 그런 영화입니다.
tv는 켜있지만 아무도 집중해서 보지 않을 듯한 그런 영화. 큰 아버지가 뉴스 좀 틀어봐라 할 것 같은 그런 영화.
● 신비한 동물사전 봐야하는 이유.
조앤 롤링 세계관에 관심이 많다면 봐야합니다. 하지만 영화로써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신비한 동물사전 아쉬운점.
낡은영화입니다.
영화가 많이 낡은 느낌입니다.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에 헐리우드 영화 느낌입니다.
● 신비한 동물사전 아쉬운점.
주연 배우의 조화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익숙한 백인 영화 관습대로 '꽃미남 연상남', '꽃미녀 똑순이 연하녀'가 나와야 할 것같은 느낌인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뭔가 어색합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은 맞는데, 그 조화가 기묘합니다. 배역이 잘 어울리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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